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
미호의 마쓰바라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미호반도에 있는 경승지입니다.
빼어난 아름다움으로 명승지로 지정되어 일본 신3대 절경, 일본 3대 송림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.
또,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'후지산-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-'의 구성자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.
미호의 마쓰바라 문화창조센터는 미호의 마쓰바라가 가진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후지산 조망 등의 경관, 하고로모(날개옷) 전설, 우키요에 풍속화와 와카 시 등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그려져 읊어져 온 문화적 가치,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지금까지 노력해 온 송림 보전에 관해 국내외 내방객들에게 전하기 위한 시설입니다.
미호의 마쓰바라의 정보 발신과 보전 활동의 거점으로 2019년 3월 30일에 미호의 마쓰바라에 개관합니다.